스쿠퍼
스쿠퍼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2022년 신제품 곰팡이병과 세균병을 한번에 방제가 가능한 원예용 살균제 「스쿠퍼」 입제를 출시했다.
「스쿠퍼」 입제는 “코퍼옥시클로라이드 4.7%”와 “프로클로라츠망가니즈 1.3%”의 이상적인 합제이다.
「스쿠퍼」 입제의 특징은 우수한 침투이행성, 지속적인 뿌리보호 효과, 다양한 곰팡이성병원균의 우수한 방제 효과이다. 또한 작물에 대한 우수한 안전성과 침투이행으로 빠르게 효과를 발휘하며 작물을 보호한다. 동(Cu)을 입제로 만들어 지속적으로 분해되면서 약효가 전달된다.
뿌리썩음병, 역병 등은 대표적인 토양병해로써 다양한 병원균에 효과적인 토양살균제가 필요하고, 시들음병, 뿌리썩음병 등을 일으키는 푸사리움균에 가장 효과가 우수한 “프로클로라츠망나니즈” 에 세균병 등 광범위 보호살균제인 동제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약제가 「스쿠퍼」 입제이다.

우수한 수도 종자소독약
『키다리엔』 액상수화제

「키다리엔」 액상수화제는 출수기 키다리병 감염을 막아주는 주요 성분인 “Hexaconazole 1%”와 뛰어난 침투성과 보호 효과를 가진 Qoi 계통의 “Pyribencarb 15%”의 이상적인 합제이다. 사용방법은 벼 종자소독으로 희석배수 1,000배(물 20L 당 20ml)로 희석해서 48시간 침지처리를 하면 된다. 물 100L에 「키다리엔」 액상수화제 100ml을 희석한 물에 볍씨 50kg을 소독할 수 있다.
2022년부터는 국립종자원에서 소독하지 않고 종자만 보급되기 때문에 새로운 종자소독약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특히 금년은 출수기에 잦은 강우로 벼알마름병이 다발생하였고 수정 불량으로 인해서 종자로 전염되는 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다리병에 더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키다리엔」 액상수화제는 다른 약제와의 혼용성도 좋으며, 소독 후 세척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종자소독약이다.

화상병엔 500억마리 활성미생물
『에코샷』 입상수화제

「에코샷」 입상수화제는 “바실루스아밀로리퀴파시엔스 D747”의 미생물로 이루어진 생물농약이다.
「에코샷」 입상수화제의 작용기작은 식물체의 표면과 기공에 미생물이 정착하여 항균 물질을 생성하여 병원균의 침입을 억제하며, 병원균이 식물체에 침입한 경우에도 미생물과 양분 결합하여 다양한 작용기작으로 포자발아 억제 및 균사 신장을 저해하고 기존 약제 내성 병원균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에코샷」 입상수화제는 예방적 효과가 큰 약제이므로 발병 전~발병 초기에 7일~10일 간격으로 살포하고 화학농약과의 체계처리로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미 발병한 경우 치료효과가 있는 약제를 살포한 후 「에코샷」 입상수화제와의 체계 방제를 권장한다.
500억마리 활성 미생물로서 화상병에 등록된 전문 생물 농약이며, 약해에 민감한 개화 시기(만개기 포함)에도 사용이 가능한 뛰어난 안전성을 가졌다. 작물에 부착된 미생물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효과를 보인다.

사르르~~ 탄저병엔 역시
『포리람골드』 입상수화제

「포리람골드」 입상수화제는 “메티람 60%”의 단제이며, 특수 공법으로 제조되어 물에 잘 녹고 약제 혼용이 잘 되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보호살균제 중 가장 작은 입자(2.15㎛)로 입자 크기가 디티오카바마이트계 약제 중 가장 작다.
아연은 식물 광합성 및 식물성장호르몬 합성에 관여하여 식물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미량원소이다. 포리람골드 100g에는 14,4g의 아연이 함유되어 있는데 물 500L를 살포하면 144g의 아연을 공급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과나 배에는 3,000평(1ha)에 240g의 아연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연이 결핍되면 잎이 작아지고 신초 생장이 무뎌지게 된다. 하지만 포리람골드를 살포하는 것만으로도 사과, 배에 연간 요구량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또한, 포리람골드는 사과 과실표면에 사는 미생물을 방제함으로써 큐티클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동녹의 발생 감소 효과를 보인다.                                                [크로바서비스 : 080-899-3030]

키다리엔
키다리엔
에코샷
에코샷
포리람골드
포리람골드

 

저작권자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