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지난 10월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차세대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의 수상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대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새롭게 변화되는 대국민 포털에 대한 서비스 네이밍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97건의 의견이 접수되었다.
그 결과 금상에는 ‘농림이지’, 은상에는 ‘농림사업모아’, 동상에는 ‘농림e정표’가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총 2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되며, 수상작들은 향후 서비스되는 대국민 서비스 브랜드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결과 상세 내용은 11일부터 공모전 개최 사이트(www.thinkcont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완성도 높은 브랜드 네이밍을 출품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구축되는 차세대 농림사업통합정보서비스를 통해 농업인 및 예비농업인 대상의 맞춤형 농림사업 안내 및 신청이 간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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