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 네 번째 김명철 한국식품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네 번째 김명철 한국식품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11월 3~4일간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위한 그린 패키징’을 주제로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산업협회, SK지오센트릭, 로지스올그룹,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각 세션을 주관했다.
협회가 주관하는 ‘Brand Owner : 소비재산업의 ESG 경영을 위한 자원순환 활동’ 세션에서는 식품·화장품업계를 중심으로, ▶식품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자원순환 사례(한국식품산업협회) ▶ESG trend in packaging for F&B Companies & the cases for CJ ▶롯데그룹 식품BU에서의 환경경영과 책임 사례 ▶아모레퍼시픽의 순환경제를 위한 노력 등에 대해 공유했다.
김명철 한국식품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식품업계는 자원순환 협의체 출범 및 업계 최초의 우수사례집 발행을 시작으로 업종간 협업하는 다양한 시도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산업계 노력과 기술현황을 공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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