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홍삼은 5일 충북 증평 사회복지관에서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에 한삼인 홍삼제품과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기부는 농협 창립60주년 및 농협홍삼 창립19주년을 맞이하여 마련한 행사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농협홍삼은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해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물품지원,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6.25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협홍삼 고병기 대표이사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홍삼과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홍삼은 9월 29일까지 추석맞이 특별전을 진행하며, 선물세트 할인과 구매금액대별 다양한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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