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전경
휴양림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용화산에 위치한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 방문하기를 추천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하였으며, 인공 침엽수림과 자연 활엽수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이며, 암반으로 이어진 계곡에 풍부한 수자원이 있어 무더운 여름에 더위를 쫓기에 적합하다.
객실 및 야영장은 인터넷 예약사이트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이 가능하며, 휴양림 시설정보 및 이용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국립용화산휴양림은 실내·외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숲속에서 즐기는 야외 익사이팅레포츠 체험(3종)과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 산림레포츠(4종)를 저렴한 가격에 체험할 수 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체험료 없이 약 1시간 코스로 1일 2회(10:00, 14:00) 운영 중이며, 목공예체험은 관리사무소에서 체험료 결제 후, 우드버닝, 손수건만들기, 시계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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