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에서의 훈련과정을 마치고, 지난 23일 전주맞춤훈련센터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6월부터 전주맞춤훈련센터와 공동으로 5주 훈련과정을 설계하여 실무중심의 맞춤훈련을 진행하였다.
맞춤형 직무교육을 이수한 훈련생 1명은 금일 26일부터 식품진흥원에 입사, 행정지원 직무에서 근무하게 된다.
전주맞춤훈련센터 이환복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열정적으로 훈련을 마친 훈련생들이 현업에서도 잘 적응하여 즐겁게 직장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품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정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희망을 찾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전주맞춤 훈련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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