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 19일 농협사료 본사 회의실에서 대표이사 주관 『상반기 비상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사무소별 사업추진역량을 분석한 후 개선방안을 도출, 향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농협사료는 연초부터 환율 및 곡물가 상승에 따른 경영환경이 악화되어 농협사료는 경영안정 제고를 위하여 임원급여 10% 반납, 고정투자 원점 재검토, 강력한 원가 및 예산절감 등 54가지 과제를 선정하여 초비상경영체제를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도 곡물가의 상승 지속 등 경영환경이 불안한 가운데 사무소장 연차확대, 불요불급한 예산 추가 절감 등 초비상경영체제를 유지, 금년도 목표 달성을 위한 임직원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하반기에도 경영환경이 불안한 바, 임직원 전원 한마음 한뜻으로 초비상경영체제 동참해 농가의 실익지원에 앞장서는 등 축산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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