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한돈이 되기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받아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10팀의 서포터즈가 선발됐다.
이날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공식 서포터즈명인 ‘한도니즈’는 한돈을 사랑하고 한돈에 진심인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대학생 서포터즈의 모습을 담았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한돈을 대표하는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다.
매달 미션에 맞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대학생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서포터즈들에게는 팀당 20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기간 종료 시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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