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상작인 북한강을 바라보며
2020년 대상작인 북한강을 바라보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문화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숲과 다양한 산림의 사진을 공모하는 ‘제18회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진 공모전’ 접수를 11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히 금년에는 코로나-19로 힘든 국민에게 정서적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내 마음을 치유하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선정했다.
공모전 출품은 북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인 서울ㆍ인천ㆍ경기ㆍ강원영서지역에서 촬영한 산림과 관련된 모든 주제에 대해 1인 5점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학생, 공무원,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우편, 방문접수, 이메일 등으로 접수 가능하며, 1차 예비심사를 거쳐 2차 최종심사를 실시, 11월 말 대상 1명(50만원), 최우수 1명(30만원), 우수 2명(각 20만원), 장려 2명(각 10만원)을 시상한다.
공모전 입상ㆍ입선작은 전시용 액자로 제작하거나, 2022년 북부지방산림청 달력으로 제작하여 북부지방산림청 기관 홍보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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