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6일까지 농협 유통센터 5개소(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에서 수삼 및 홍삼가공제품 특별 판매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상악화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 인삼농가를 지원하고 고품질의 인삼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행사를 통해 농협은 수삼은 정상가격 대비 최대 30%, 홍삼 가공제품은 정상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가정의 달 특별행사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면역력이 중요한 때에 소비자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분들께 다양한 인삼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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