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산림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토론회는 최근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산림청의 ‘2050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전략(안)’ 중 30억그루 나무심기 계획과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확대 정책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서로 나누고,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토론회는 산림청과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위(위성곤 의원실) 공동 주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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