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는 4월 20일 안병우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시 소재 축산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사료는 국제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가격 인상과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은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농협사료 이용 농가를 돕기로 했다.
4월 중순임에도 갑작스러운 더위에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축사 환경개선을 위한 화단가꾸기, 폐자재 제거 등 영농작업 지원은 물론 농장주의 어려움을 체험하고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
전정규 축산농가는 “더운 날씨에도 농장 주변 환경개선에 도움을 준 농협사료 임직원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축산농가 일손돕기와 긴축경영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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