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기는 신개념 발효음료 ‘브루잉 콤부차’ 2종을 선보였다.
브루잉 콤부차는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과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커피 및 탄산음료 외에 색다른 마실거리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맛과 건강 모두를 만족시키는 발효 탄산음료다.
이 제품은 녹차, 홍차에 효모와 특허받은 순식물성 유산균 ‘LB-9’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제품으로, 14일간의 시간과 정성으로 발효 및 숙성되어 콤부차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최적의 조건으로 구현된 프리미엄 녹차, 홍차의 풍미와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유기산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기분 전환을 위해 마시기에도 좋다.
브루잉 콤부차는 배우 신세경을 모델로 한 ‘신세경 에디션’으로 출시되었으며, ‘14일동안 정성껏 발효한 브루잉 콤부차로 관리받다’라는 콘셉트의 광고도 함께 선보였다. <브루잉 콤부차 광고 영상 : https://youtu.be/1e5zzOrbM6Y>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 칼로리의 정성발효차 ‘브루잉 콤부차’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기관리에 시간과 정성을 쏟는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콤부차 뿐만 아니라 정성발효즙, 마시는 클리닝타임 사과향 등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올해를 건강한 생애주기를 위한 음료 포트폴리오 구축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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