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2021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서울우유는 2월 25일 개최된 임시 대의원회를 통해 2021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검토하여 사업 규모 약 1조 9,117억원과 130억원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 경영목표를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모두가 행복한 서울우유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우유 브랜드의 고급화 및 압도적 시장점유율로 시장 선도, 온라인 판매 채널과 플랫폼을 통한 매출 확대를 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임시 대의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의결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