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여주 공동방제단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여주 공동방제단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2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생산, 가축질병 방역의 일선현장에서 묵묵히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여주축협 공동방제단을 찾은 김태환 대표이사는 “여주지역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등 AI와 ASF가 심각한 상황인 만큼 명절기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원도와 접경지역이므로 야생멧돼지가 더이상 남하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하며 관계자들에게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이어 농협목우촌 음성계육가공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AI 등으로 가금류 수급불안이 일어나지 않도록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최근 축산물 가공장 등에서 코로나19 발생 사례가 있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와 방역을 주문했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축산경제 임원진들도 명절 전 주요사업장을 점검했으며, 축산물 수요가 많은 명절인 만큼 축산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위생과 판매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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