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새싹기업의 창업과 사업화 지원 과정인 ‘물드림 사업화 지원’ 운영 1년 만에 누적 매출 6억 원, 신규고용 23명 달성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물드림 사업화 지원’ 과정은 사업 성공이 어려운 새싹기업을 지원하여 물기업의 꿈을 이뤄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식재산권 취득, 제품이나 성능의 인·검증, 시험분석, 시제품 제작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점차 지원대상 사업 및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창업보육실 입주를 원하는 물기업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누리집(www.watercluster.or.kr)과 유선전화(053-601-614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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