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개최된 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발표하였다.
농식품부는 국가 전체적인 수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2019년 농식품 수출액 77억불(전년대비 11%↑)을 목표로 설정하여 상반기 수출 확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이개호 장관은 “품목별, 국가별 수출 확대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수출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수출업체·농가의 애로사항 해소에 힘쓰겠다”며, “농식품부는 국가 전체 수출의 위기상황 극복에 일조하기 위해 금년도 농식품 수출목표를 전년대비 11% 증가한 77억불로 설정하고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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