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3일 안성팜랜드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 축산경제 사업장에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함으로써 소속감을 고취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열렸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답답해했던 직원 가족들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참가 가족을 예년보다 더욱 늘려 실시됐다.
행사장에서 참가자들은 초록 호밀밭이 가득한 안성팜랜드에서 따스한 봄날의 여유와 정취를 느꼈으며, ▲가축 먹이주기 ▲승마 ▲가축공연 관람 등 다양한 현장 체험활동을 즐기며 축산물과 축산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 축산경제의 힘의 원천은 임직원”이라며, “직원들과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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