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5월 9일, 2022년 위험성평가 착수보고회를 실시하고,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공사 직원과 도매시장법인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는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이를 제거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과정으로, 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여 안전보건 전문기관을 통해 위험성평가를 연 2회 확대 실시한다. 
공사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유통인 및 시장이용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도매시장법인 및 유통인의 협조를 부탁한다.”며, “올해 위험성평가를 강화하여 시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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