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마켓컬리와 공동으로 하는 「농협 우수 상품 특가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켓컬리에 입점한 농협 상품 중 ▲양파·참외 등 농산물 17종 ▲총각김치·포기김치 등 김치 19종 ▲곰탕·두부 등 가공식품 13종 ▲이천쌀 등 양곡 19종 ▲한삼인 등 홍삼 12종 ▲목우촌 소시지 등 축산물 15종 등, 총 95종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해당상품을 NH농협개인카드(채움)로 결제할 경우 상품별 최대 20%(1만원 한도)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수한 국산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마켓컬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와 마켓컬리는 지난해 10월 MOU를 체결하고, 온라인을 통한 농축산물 판로 확대를 도모하여 마켓컬리 사이트에서 소비자에게 다양하고 우수한 농축산물·농가공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