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24일 경기 안성팜랜드에서 2022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출품된 총 61점의 시료를 축산과학원과 서울대학교의 1차 성분평가 결과 33개의 시료를 선발했다.이후 농협, 정부, 학계의 조사료 전문가로 구성된 전국 사료작물 품질평가위원회의 향, 색상 등에 대한 2차 평가 결과 최종 7개소가 선정됐으며, 충남 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이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23일 축평원 본원 세종홀에서 ‘제20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에는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박병홍 축평원장,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분야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 우수 축산인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영예의 대통령상은 한우 부문의 황인수(경남 밀양)씨가 수상했다. 1++등급 출현율은 전국평균 수치인 37%보다 57.8%P 더 높은 94.8%를 기록했다.국무총리상은 한돈 부문의 남기석(경남 함양)씨가 수상했다. 연간 총 5,225마리를 출하하여 전국평
(사)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연말을 맞이하여 소비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지난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약 14일간 진행되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는 대형유통업체 3사(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와 농협계통매장(농협유통 및 하나로마트)이 참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 또는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가 지난 8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농협사료 본사 대강당에서 사료사업 6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정상태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 사업여건의 불확실성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협동조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일반사료와의 무한경쟁 시대를 대비하여 경쟁력 강화에 전사적인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농협사료는 사료사업 60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이루어야 할 핵심 가치로 ▲축산농가와 조합에 없어서는 안되는 농협사료 ▲시장점유율 확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4일, 한국사료협회 대회의실에서 김정욱 축산정책국장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사료 공급 수송 대비, 사료 가격 인상 장기화 지속 등 사료 가격 안정을 위한 중장기 대책 협의 등 업계 소통 차원에서 마련돼, 농협사료, 카길애그리퓨리나, 팜스코, 제일사료, 팜스토리서울사료, 씨제이피드앤케어, 대한사료 등 주요 사료 제조업체 7개 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농식품부는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사료 제조·수송 상황을 점검하고 사료 공급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가능한 안전재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23일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 삼신늘푸른동산에서 한돈자조금 전 임직원이 동참하여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돈자조금이 추진 중인 사회공헌 캠페인 ‘2022 김장, 한돈과 다 함께’의 일환으로, 삼신늘푸른동산 아이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또한 한돈자조금은 김장에 필요한 배추 650포기와 더불어 김장 김치와 함께 하면 더욱 좋은 우리 돼지 한돈(수육용)을 지원, 김장을 마친 후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다 함께 한돈 수육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가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 한우경진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대회 최고 영예인 그랜드챔피언(대통령상) 등 12개 부문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한우경진대회는 각 도 단위 지역 한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우가 최종 결선을 통해 최고의 한우를 가리는 행사이다.이번 대회에서는 전문 심사위원들의 외모심사, 개량수준 등 부문별 엄격한 심사를 거쳐 5개 부문별(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1부·2부· 3부) 상위 3농가와 유전체유전능력 우수농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운영하는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 품질인증(DQC-V)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를 획득했다.데이터 품질인증은 공공기관이나 기업이 구축·운영 중인 데이터베이스의 중복·오류·검증 등 데이터 자체 품질 영향 요소 전반을 심사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 순으로 등급이 부여되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의 경우 데이터값의 정확성을 뜻하는 정합률이 99.977% 이상일 때 획득할 수 있다.축평원은 지난 2020년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 이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등이 지속되는 상황을 개선,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위한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근절과 적극행정 실천 다짐대회’를 지난 15일 세종본부에서 진행했다.또한, 직원들에게 “갑질 NO, 값진 일 GO!”라는 하나의 슬로건 아래 관리자와 일반 직원이 지켜야 할 ‘9개의 실천수칙’과 ‘이런 말 좋아요’를 배포했다.특히, ‘이런 말 좋아요’는 직장 내 사용을 권장하는 언어들로 “고생했어요, 함께 해 봅시다, 내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 미안해요, 덕분에 일이 잘 되었어요,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축산물 유통서류 한 장으로 유통·거래 쉽고 빠르게, 축산물원패스’ 사례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축산물원패스’는 민원제도 분야의 우수사례로, 축산물 거래에 필요한 여러 종류의 서류를 모바일 앱에서 통합 발급하도록 개선하고 축산물 유통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실제로, 그간 유통관계자는 축산물 거래 시 최대 9개 기관을 방문하여 서류를 일일이 발급하고 진위를 확인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세종·대전 지역 5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공공협업네트워크는 친환경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지역 커피전문점에서 텀블러 사용 시 할인금액을 적용하는 캠페인을 추진한다.공공협업네트워크는 지난 8월, 세종·대전 지역에 위치한 5개 공공기관(▲축산물품질평가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창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ESG 경영 공동 실천 협약’을 맺고 ESG 공동과제 추진을 위해 구성한 협의체이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공공기관과 커피전문점이 협력하여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오는 25일까지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생활 속 한우 아이템 찾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생활 속 한우 아이템 찾기’ 이벤트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활용되는 한우의 다양한 쓰임새를 알리고, 한우는 우리에게 양질의 단백질뿐만 아니라 이로운 원료를 제공하는 최고의 자원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에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아낌없이 주는 한우 이야기’ 카드뉴스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