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품격 있는 말 문화 보급과 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초대전 작가를 추가 공모한다.2009년부터 시작된 말박물관 초대전은 해마다 다섯 팀 내외를 선발해 전시를 개최해 왔는데 2020년 2월부터 코비드-19 여파로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2명(팀)으로 2020년 선정된 3명의 작가와 함께 2022년 초대전을 장식할 예정이다.공모 요강을 살펴보면 말과 관련된 소재의 미술 작품(평면, 입체 모두 가능)을 5점 이상 포함해야 하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무료 대관과 홍보 외에 50만원의 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서 운영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센터에 학교급식 식재료 제공을 신청한 서울시 초·중·고등학교의 비율이, 2021년 기준 77%(서울시 내 학교급식 실시학교 전체 1,348개교 대비)에 달한다고 1월 12일 발표했다.센터는 학교에 급식재료 공급과 납품을 담당할 농·수·축산물 업체를 선정하고, 이용 신청을 한 학교에 선정된 업체를 배정하여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센터의 학교급식 식재료 제공 체계를 간단히 요악하면, 학교의 발주사항에 맞춰 공급업체가 식재료를 사전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2월 5일까지 ‘2022년 설맞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식품기업들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푸드폴리스마켓 사업에 참여한 27개사의 다양한 식품 선물세트를 온라인 푸드폴리스마켓(http://www.fmarket.or.kr)과 오프라인 전시판매장(진흥원 1층)에서 동시 판매한다.건강기능식품, 즉석조리식품, 육수/조미료, 차/음료 선물세트를 최대 4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대량 구매 시 추가 가격 할인을 비롯해
농협(회장 이성희) 경주교육원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직업능력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는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훈련과정을 수행할 자격과 능력여부를 심사하여 역량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 최종 점수에 따라 5년 인증, 3년 인증, 1년 인증, 인증유예 등급으로 부여해 주는 제도이다.농협경주교육원은 범농협 임직원의 농협 정체성 및 직무과정과 농업인 조합원을 교육하는 곳으로 기관경영, 훈련과정 관리, 교육생 만족도, 수료율, 시설 및 장비 항목 등 성과평가와 현장
지역특산물의 온라인 거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제주산 농수산물 온라인경매 판촉에 나선다.공사는 제주도와 함께 영남권 최초의 대형마트인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 한라봉, 레드향, 월동비가림 감귤, 온주밀감, 무, 당근, 브로커리 등 제주산 농수산물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일부 품목은 소비쿠폰을 활용해 현장에서 최대 2만원까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제주산 농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판촉행사에만 그치지 않고 소비자 호응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라제건)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도매시장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공사와 가락 강서 양곡시장 유통인들이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공헌 활동 노력을 꾸준하게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공사와 도매시장 유통인은 매년 김장김치 1만 상자 후원, 240개 지역아동센터(7,000명)에
농협(회장 이성희) 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월드맵 ‘또래오래 치킨월드’에서, 1월 20일까지 가상 알바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해당 이벤트는 ‘또래오래 치킨월드’를 방문하여 지원 영상을 촬영한 후, 제페토 피드에 공유하면 응모된다.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또래오래 치킨 쿠폰 1매를 제공하며, 참여자 중 우수한 콘텐츠로 선정된 10명에게는 또래오래 치킨 쿠폰 2매와 함께 ‘또래오래 치킨월드’의 가상 알바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가상 알바로 선정되면 2월 한 달간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농업박물관은 지난 11일부터 5월 29일까지 ‘역사로 보는 우리 농산물 이야기, 보리’ 특별전을 개최한다.농업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과거 춘궁기 서민들의 굶주림을 덜어준 중요한 식량으로 재배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대인에게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보리에 관한 역사를 조명했다.전시내용은 ▶ 역사 속 보리 이야기 ▶ 보리의 생장과 종류 ▶ 오늘날의 보리 ▶ 몸에 좋은 보리 등 총 4부로 구성되며, 보리농사에 사용된 농기구와 보리로 만들 수 있는 요리 및 가공제품도 전시한다.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운영하는 중국 티몰 한국식품관이 중국 최대 쇼핑시즌인 광군절 기간 국가관 중 최고 매출과 성장률을 기록하여 트로피를 수상했다.티몰은 광군절 기간(11.1~11.11)에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3개의 점포를 선정해 트로피를 수여하는데, 한국식품관은 ‘국가관 매출액·성장률 1위’ 부문에서 최우수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티몰 한국식품관은 지난 2020년 11월 중국 1위 온라인몰인 티몰에 개설한 한국식품 국가관으로, 샤인머스캣 막걸리 떡볶이 등 250여개 품목을 판매하며 2021년 연간 매출액 66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국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단백질원으로서 국민들이 제대로 한돈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소비자 입맛에 맞는 한돈 생산, 먹거리 불안을 해소하는 한돈인증사업 확대 등을 통해 한돈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코로나19로 인한 집밥 문화 확산,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밀키트 시장이 대규모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마이셰프 2021년 판매 실적에 따르면 든든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육류’ 밀키트가 37%를 차지하는 등 대세인 점에 착안하여 맛과 영양, 편의성을 모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에서 운영하는 농산물 전문 온라인쇼핑몰 ‘농협몰’이 임인년 첫 명절을 맞아, 26일까지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먼저 농협몰은 ‘호랑이 기운나는 선물대전’을 열어 농협몰이 엄선한 사과·배 과일과 홍삼, 축산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결제수단에 상관없이 최대 10%(최대 2만원 한도) 할인하여 판매한다.또한 ‘설 할인받고 가세虎’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은 23일까지 NH농협카드로 결제할 경우, 행사상품을 최대 10%(최대 2만원 한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농협몰은 이 밖에도 회원등급이나 구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개정을 통한 농축산물 선물가액 상향 조정에 대해 전국 농업협동조합장 일동은 7일 성명서를 통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지난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청탁금지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설과 추석 명절前 24일부터 명절後 5일까지 농축산물과 농축산가공품에 대한 선물가액이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적용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설 선물가액 완화 적용기간은 1월 8일부터 2월 6일까지이다.특히, 선물가액이 10만원으로 묶이면서 국산 농축산물로 선물세트를 구성하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2022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7일 서울우유는 1월 6일 개최된 임시 대의원회를 통해 2022년 사업계획과 수지 예산안을 검토해, 사업 규모 약 1조 9,829억원과 170억원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의결했다고 밝혔다.2022년도 경영목표를 ‘낙농업이 대우받고, 목장이 희망이며, 모두가 행복한 함께하는 100년 서울우유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시장지배력 강화를 통한 초격차 영업 전략 완성, 조합원과 함께하는 ESG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서울우유 구현 등을 하기로 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중국 시장에 국내 1위 유성탄산음료 ‘밀키스’를 약 2,500만캔(250mL 환산 기준) 수출하며, 1990년대 중국 음료시장 진출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밀키스는 우유가 들어간 부드러운 탄산음료라는 콘셉트로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중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최근 매콤한 음식과 궁합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며 인기몰이를 더해 가고 있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 밀키스를 2020년 대비 37% 증가한 약 2,500만캔을 수출하며 중국 진출 30여년 만에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중국 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농협은 2020년 코로나19 극복과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모금한 성금 10억원을 재원으로 재난·재해 지역에 급식 및 세탁봉사를 지원하는 구호차량 4대를 마련하여 지난 9월에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공로로 수상대상에 선정되었다.농협은 2019년 NH농협은행의 공익기금을 통해 지원된 급식차 2대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구호차량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랑의 헌혈 60만ml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대
지난 1월 3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제17대 사장으로 문영표 전 롯데마트 대표이사가 취임했다.문영표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 발전 가능한 공사와 도매시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며, “앞으로 공사 임직원과 함께 도매시장을 ‘미래 유통환경을 선도하는 시장’, ‘공감과 신뢰 회복으로 상생하는 시장’, ‘안전하고 믿음이 가는 친절한 시장’, 그래서 ‘언제나 오고 싶은 시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는 사업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www.cargill.kr)는 양돈 사료 판매량에서 3년 연속 110만톤 이상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사료 곡물 가격이 30% 이상 폭등하는 가운데 3차례에 걸친 사료가격 인상이라는 혹독한 사업 환경 하에서도 오히려 11만톤에 달하는 12월의 판매 신기록과 더불어 114만6천500여톤의 연간 판매 신기록까지 달성함으로써 고객농가들로부터 진가를 인정받으며 부동의 강자로 입지를 강화했다.이로써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양돈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냈을 뿐만 아니라
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은 농업의 가치 확산과 농민이 주도하는 농업현장 연구 활성화를 위해 2022년도 농업연구 과제를 공모한다.재단은 2022년 연구주제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자유 주제로, 과제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친환경 농업기술, 농가공 및 유통, 사회적 농업, 공동체 활성화, 기후위기 대응 실천 등의 독창적이고 실용 가능성이 큰 연구를 지원한다.농민, 연구원, 공무원, 교사, 교수, 대학원생 등 연구수행이 가능한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농민과 전문가가 함께 하는 산학공동연구를 우대한다.지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4일 국내 최다 매장을 보유한 CU와 협업하여 ‘농협 국민김치+햅쌀 도시락’ 3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농협 국민김치+햅쌀 도시락’ 3종은 국산 농산물 100%인 농협 김치와 쌀을 활용하여 만든 것으로, 식품안전 이슈에 민감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점차 커지고 있는 가정 간편식과 도시락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농협과 CU가 준비한 제품이다.이번 도시락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농협과 CU는 가정간편식 협력뿐 아니라 농협김치 통합법인의 ‘농협 국민김치’ 공급 및 유통협력을 추진하여 국산 농산물
□집행임원유통이사 : 김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