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목재산업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을 위하여 2022년 제1차 목재생산업 교육을 시행한다.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목재생산업 운영자 또는 취·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다.목재생산업(제재업) 등록 시 업체 내 임산가공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를 1명 이상(2종의 경우 2명 이상) 보유하여야 하는 것이 기본 자격 요건이나, 해당 교육이수자로 이를 대체할 수 있다.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3월 10일 국내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고 국산 목질보드류의 부가가치 증진과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목조건축협회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목조건축의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국산 구조용 목질 판상재 현장적용 협조 ▲연구개발 시제품 적용 시범사업 협조 ▲연구·기술교류에 관한 세미나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목재 건축물은 목재의 가치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목재의 장기적 사용을 통해 탄소 저장 능력을 극대
롯데칠성음료가 ‘홈플러스’와 손잡고 3월말까지,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제주 감귤농가를 위한 한정판 감귤주스 기획제품 출시와 함께 ‘착한 소비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제주도의 잦은 강우 등으로 소비자에게 판매가 어려운 극소, 극대 크기의 비상품 감귤의 수확량 증가와 이로 인해 감귤 산지 폐기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 제주 감귤 농가에 힘이 되기 위해 홈플러스와 뜻을 모아 기획하게 됐다.롯데칠성음료와 홈플러스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대용량 제주 감귤 주스의 생산 및 판매를 통해 비상품 감귤의 소비를 촉진하고,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과수화상병 발생 예방을 위해, 도내 3,400여 배·사과 재배농가에 적극적인 예찰과 함께 1차 방제로 꽃피기 전에 필수 약제방제를 당부했다.1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방제 시기는 지역별 과수의 생육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기상을 기준으로 배 주산지인 전남 지역의 개화 전 적기 방제 시기는 3월 3주부터로 예상하고 있다.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기 약제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이때 약제 포장지 겉면에 표시된 표준 희석배수를 지키고 농약 안전 사용법을 충분히 익힌 뒤 고속분무기(SS기)나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식약처의 「영업자 지원을 위한 식품별 권장 소비기한 설정」연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연구사업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1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협회는 1차년도 사업예산 25억 원으로 식품산업 현장에 맞는 ‘소비기한 표시제도‘ 정착 지원의 첫발을 내디뎠다.협회는 연구사업 기간 동안 식품유형별 권장 소비기한 설정(200개 식품유형) 및 품질한계기간 도출, 권장 소비기한 설정을 위한 안전계수 산출 적용방법 마련, 소비기한 표시제 조기 정착을 위한 소비자·영업자 등 교육·홍보, 권
농림축산식품부국장급 직무대리 : 대변인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정욱3급 승진 : 농업정책국 농업정책과장 부이사관 최봉순, 국제협력국 국제협력총괄과장 부이사관 강민철, 국제협력국 검역정책과장 부이사관 변상문,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실 친환경농업과장 부이사관 강혜영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KRC 지하수지질 기술지원단’을 확대 개편하고 전국 165개 시군 및 농어민을 대상으로, 지하수·지질 분야 응급재해에 대비한 긴급 지하수개발 등의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KRC 지하수지질 기술지원단’은 기존 지하수분야 137명에서 지질분야까지 171명으로 확대하고 전국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본사를 비롯한 9개 지역본부에서 운영한다.지하수분야에서는 긴급 지하수개발 및 가뭄지원과 지하수시설물 점검을, 지질분야에서는 저수지 안전점검 및 누수조사 등을 지원한다.공사는 지하수·지질 분야 전국 최대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0일 대구 동구 소재 공사 안심비축기지를 찾아, 비축시설과 안전보건 관리시스템을 점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 등 ‘안전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 사장은 특히 현장 직원의 근무여건, 소방·안전시설과 작업장 위험요인 등을 상세히 살펴본 뒤,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중대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공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24시간 순찰이 가능한 ‘무인 감시로봇’을 다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개발된, 국내 최초 기능성 쓴 메밀 품종 ‘황금미소’를 선보인다.‘황금미소’는 항당뇨, 항염증 효과가 있는 루틴 함량이 일반 메밀보다 51배 많은 신품종이다. 가공 특성이 우수해 식품 가공용으로 적합하고, 국수, 묵, 빵, 선식 재료로 쓰여 구수한 맛을 낸다. 차나 음료로 가공하면 기능성 성분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황금미소’는 직립으로 자라고 꽃은 녹색, 줄기는 연홍색이다. 병해에 강하고, 자가수정이 가능해 봄, 가을 연 2회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흰가루병 또는 내도복성에 강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축산물 온라인 경매 플랫폼 구축사업」의 시범 사업자로 고령축산물공판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그동안 축산물 도매시장 경매업무는 대면으로만 이루어져 가축전염병 등으로 도매시장이 폐쇄될 경우 축산물 유통에 차질이 불가피 하였는데, 온라인 경매는 도매시장에서 도체 영상, 축산물 등급판정 결과 등의 정보를 전산으로 제공하면 중도매인, 매매 참가인 등 구매자가 전산 정보를 확인 후 온라인으로 경매에 참여해 낙찰 받는 비대면 거래방식이다.한편, 온라인 경매 플랫폼 구축사업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올해 약 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림교육전문가 156명(숲해설가 94명, 유아숲지도사 62명)을,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수도권·강원영서권) 유아·청소년·일반인 등 약 35만명의 국민들에게 숲체험을 통한 정서 함양, 탄소중립, 산림문화·휴양 등 고품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산림교육은 국립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숲지도사가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시숲, 국민의 숲, 명품 숲,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에 배치된 숲해설가는 유아·청소년·일반인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극지연구소(소장 강성호)와 극지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감시 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월 10일 국립환경과학원(인천 서구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지정 남극특별보호구역과 남극 및 북극 과학기지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변화 요소와 오염물질 감시(모니터링)를 위한 정보 공유 및 기술협력, △극지환경 시료의 장기저장을 통한 환경관리정책 지원, △공동 연구 수행에 필요한 시설 장비 활용 및 인적 교류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또한, 공동 연구의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11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축산경제대표이사, 집행간부 및 계열사 전무,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영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으로 인한 환율변동성 증가, 곡물가격 및 해상운임 상승 등 경영 불확실성 요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열렸으며, 당초 예정되어 있던 「재2차 축산경제 성과개선위원회」를 격상하여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회의 참석자들은 2월말 기준 경영실적 분석과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보고 및 세부추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고, 어려운 여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정부대전청사에서 환경단체, 정부 부처,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 광역 정책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백두대간 광역 정책협의체’는 백두대간의 보전과 이용의 장기적인 상충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개 광역협의체와 5개 지역협의체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광역 정책협의체는 위원장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주재로 생태, 공학, 인문·사회, 환경, 산촌경제 등 5개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백두대간 및 환경단체 등의 위촉위원들로 구성된다.이번 회의는 백두대간 광역 정책협의체 출범 이후 처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안용덕, 이하 농관원)은 농업 정책 수립 및 공익직불금 등 보조사업의 기본 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관련 기관 정보와 비교 등을 통해 정확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2021년 말 기준으로 177만 8천 경영체(790만 필지)의 등록정보가 구축되어 있으며, 경영체의 일반현황 등 54개 항목(농업법인 64개)에 대하여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으로 관리하고 있다.농관원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 사항을 중점 추진한다.첫째, 공익직불사업과 연계하여 공익직불금 신청 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산림복지프로그램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산림분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 감수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숲의 가치를 전달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2050 탄소중립과 숲의 가치 ▲기후변화 시대의 산림복지서비스 ▲숲, 그리고 문학 ▲산림복지와 산림문학 등이다.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는 지난해 1997년 개장 이래, 사상 최고 거래금액 8,776억원을 달성했다.공사는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의 빛나는 주역들인 2021년 우수 중도매인을 선정하고, 지난 2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우수 중도매인 현판 증정식을 개최했다.선정된 9명의 중도매인은 △분산능력 △실적향상 △법규준수 △재무건전성 △고객만족도 등의 다각적 항목에서 두각을 나타낸 곳으로 과일부류 3명(㈜성무농산, 영동청과㈜, 농업회사법인 신풍농산㈜), 채소부류 3명(새싹농산㈜, 풍양상사㈜, 조아농산㈜), 수산부류 3명(㈜한동수산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2월 24일부터 2월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드론쇼코리아」를 통해, SG한국삼공(주)가 준비한 새로운 농업용 드론 「SG-24」과 「SG-10P, SG-16, SG-30」 등을 효과적으로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2022년 신제품 「SG-24」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24L급 준대형 방제 드론이다. 접이식구조로 암대를 접어서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액상과 입제통은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에서는 듀얼 카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육우 공식 쇼핑몰인 우리육우 쇼핑몰에서 3월 ‘신(新)학기 신나게 출발~!’ 할인전을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신(新)학기 신나게 출발~!’ 할인전은 ‘우리육우와 함께 시작해봄’이라는 슬로건을 담고 있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접촉이 잦아,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에 우리육우를 먹고 건강하게 신학기를 시작하기를 바라는 의도에서 기획됐다.이번 할인전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등심, 안창살, 불고기 등 구이류 및 정육 부위 일부 품목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7일부터 모바일 전용상품인 ‘주머니(Money) 4종 시리즈’ 의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조원 클럽에 초대합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농협상호금융(지역 농축협)은 총 1천명을 추첨해 최신형 휴대폰(1명)·헤어 스타일러(3명)·모바일 상품권(996명)을 증정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3월 31일까지 주머니통장, 주머니적금, 주머니정기적금, 주머니금리쇼핑예금 중 1개 상품에 가입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이번 이벤트는 주머니 시리즈의 총 판매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준비됐다.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