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 농식품유통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 등 최신 이슈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오는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농수산식품 유통과 관련된 4차 산업혁명, 언택트 유통, ESG 경영 3개 분야이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면 별도 자격요건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전문강사는 1차와 2차 평가과정을 거쳐 총 9인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자에게는 개인별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고 농식품유통교육원 전문강사 인력풀에 등록되어 2022년도 해당 전문분야 강의 시 우대하여 초빙한다.서
농협(회장 이성희)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13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원장 김호규)을 찾아 ‘한가위 사랑 나눔 기부행사’를 가졌다.구세군 서울후생원은 보호·양육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돌봄 시설로 현재 60여명의 원생들이 생활하고 있는데, 농협은 결연기관으로서 명절과 기념일마다 이들에게 선물과 성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이불세트와 과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어린이들과 온정을 나누었다.이성희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남해화학은 지난 6일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삼성물산과 함께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반도체용 황산사업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이번 합작계약을 통해 남해화학은 정부의 2030 종합반도체 강국 정책에 부응하고 국내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원료공급 안정화에 기여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산업개발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협약식 이후 설립될 합작사에서 앞으로 남해화학은 반도체용 황산사업의 생산 및 경영전반에 대한 관리를 맡고,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품질분석을, 삼성물산은 자사 네트워크를 이용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추석 선물로 받은 과일이나 제수용 과일을 더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과일 보관의 첫 번째 핵심은 ‘보관 온도’를 확인하는 것이다.사과와 배, 포도, 단감, 키위 등 대부분의 과일은 온도 0도(℃), 상대습도 90~95%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저온에 민감한 복숭아의 경우, 천도와 황도계 복숭아는 5~8도(℃), 속이 하얀 백도계 복숭아는 8~10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야 풍미가 살아있고 과즙이 풍부한 복숭아를 즐길 수 있다.일반 가정에서는 저온에 강한 사과, 배, 포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참여와 소통 서비스를 강화한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가 호평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새단장을 마친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는 지난 1일부터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희망자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귀농귀촌 지식인’, ‘모두가 알고싶은 상담사례’ 시범 서비스를 메인화면에 배치해 참여형·소통형 기능을 강화한 점이 돋보인다.‘귀농귀촌 지식인’은 귀농귀촌 현장 전문가(선배 귀농귀촌인, 귀농닥터 등)들이 예비 귀농귀촌 희망자의 궁금한 점에 1:1로 즉시 답하는 온라인 지식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이하 농공상기업) 제품에 대한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추진한다.농식품부는 농공상기업의 육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우수한 농공상기업 홍보, 유통채널 다각화, 정책자금(융자) 등을 지원해왔고, 2015년 12월에는 전용 브랜드인 “찬들마루”를 출시, 농공상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전용 판매관(용산역 찬들마루, 우체국쇼핑, 오아시스마켓)에 입점한 업체의 평균 매출액이 3년 사이에 2배 이상으로 늘어났고, 오아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조합감사위원회는 9일 충북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열었다.조합감사위원회에서는 2011년부터 농·축협 종합감사 기간 중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하여 해당 지역 농업인들의 법률적 고충해결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도 법률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열린 이동법률상담센터에서는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가 함께 참여하여 진천농협을 통해 신청 받은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법률자문을 진행하였다.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은 “농업인 맞춤형 「이동법률상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창업농지원센터는 청년농업인과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창업농부 이야기」를 발간하였다고 7일 밝혔다.「창업농부이야기」에는 청년농업인 31명과 귀농인 29명 등 모두 60인의 영농수기와 미래 계획, 농사비법 등을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이 창업농들의 경험담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가마다 표기된 QR코드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결재할 수도 있다.또한, 책자에는 추석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창업농이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세트 안내와 지역별 농가 정보를 함께 수록하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난 6일 ‘굳지 않는 떡’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연구자와 기업이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굳지 않는 떡’ 제조기술은 2011년에 개발되어 재단을 통해 355업체로 기술이 이전되었으며, 계약체결 건 기준으로 991건의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됐다. ‘굳지 않는 떡’은 기존의 떡 제조공정에 식힘시간, 펀칭조건 등을 조절하여 인공적인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고도 오래도록 말랑말랑하게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또한 일반 떡은 저장성이나 보관성이 취약하여 상품화와 유통에 제약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2021 농식품 과학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업, 기술을 담다.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미래 농업이 과학기술의 혁신에서 시작해 농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이뤄진다는 점을 강조한다.먼저 ‘스마트 농업관’에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팜과 그린뉴딜 관련 기술 소개를 통해 농업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소개한다. 모듈형 스마트농장과 발전 온배수 폐열을 활용한 온실환경 제어 기술, 직진 자율주행 승용이앙기, 비접촉식 돼지 체중 측정기 등의 다양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4일간 ‘2021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세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국민이 농업을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농업의 발전된 위상과 다원적 가치, 일자리 정보 및 혁신 농업기술 등을 언팩쇼, 영상기획전, 토크쇼 컨퍼런스, 1:1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강원도 인제군(군수 최상기) 북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4일 인제군 북면 북천 일원(북면 원통리1642)에 토종어종 쏘가리 치어 1만 마리를 방류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상기 인제군수, 김용자 인제군의회 의장 및 북면 주민자치위원 등 60여명이 참석, 건강한 하천 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한 마음을 모았다.치어 방류행사 이후에는 북면마을교육협의체 주관 북천 생태환경 교육이 이어졌다.금번 행사에서 방류한 어린 쏘가리는 전장 3cm이상 크기의 건강한 치어들로 2~3년이 지나면 20cm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아카데미』는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농축협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열렸다.이날 아카데미는 농협중앙회 정동화 조합구조개선부장, 152개 농축협 기획상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리스크관리활동을 전반적으로 다룬 ‘슬기로운 부실예방 생활’ 강의 ▶디지털 경영분석 시스템을 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국내 농기자재 분야의 농산업체 수출 지원을 위해 ‘농기자재 해외 현지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내 농기자재가 해외 농법에 맞지 않거나 규격기준이 달라서 수출하기 어려운 경우, 재단의 농기자재 해외 현지화 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그 동안 재단은 자체 사업인 해외테스트베드 중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현지 국가 농업환경을 고려한 제품 리뉴얼이 필요한 농산업체 6개사 내외를 선발하여 시범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기업당 500∼1,500만원(공급가액 기준, 기업 자부담 10%)으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고품질 김장채소 생산을 위해 적기에 무·배추 아주심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3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남지역 아주심기 적정시기는 가을재배의 경우 9월 상순, 겨울 재배는 9월 중순부터 하순이다. 심는 시기가 적정시기보다 빠르면 늦더위로 인한 생리장해를 받을 수 있고, 너무 늦게 되면 결구 전에 동해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기상상황을 고려해 적정 시기에 맞춰 심어야 한다.또한 아주심는 모종이 너무 크면 뿌리내림이 더뎌 초기생육이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배추는 파종 후 본잎이 3∼4개 정도 자랐을 때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농·축협 ‘디지털 체인저(Changer)’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우수 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했다.디지털 체인저(Changer)는 농협상호금융의 디지털금융 개선 제안, 신사업 아이디어 제출 및 피드백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선발된 농·축협 임직원들을 말한다.이번 발표회에서는 메타버스 가상공간에 농·축협 사무소를 개설하고 실버고객 전용 AR/VR 상담창구, MZ세대를 위한 금융상담 창구 운영 등이 소개되었다. 최종 발표를 마친 ‘디지털 체인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와 함께 오는 9월 3일 충남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식물성 대체육 생산 기술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식물성 대체육 시장 현황과 핵심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4개의 주제(식물성 대체육 시장 현황, 가공 기술, 원료, 품질특성)로 진행되며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식물성 대체 단백질 시장 및 연구 현황에 박성권 교수(세종대), 식물성 대체육 조직감 형성을 위한 가공 기술에 박성희 교수(서울과학기술대), 식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2021년 가을 파종용 밀 정부보급종 종자 2품종, 182톤을 일반 농가를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이번에 공급되는 밀 보급종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서 신청 기간(9.1.~9.14., 14일간) 동안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신청한 보급종은 9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농업인이 선택한 지역농협으로 공급되며, 종자대금은 보급종을 수령한 후 지역농협에 납부하면 된다.밀 보급종은 미소독 제품만 공급되며, 공급가격(20kg/1포)은 27,160원으로 투
오는 2025년까지 426억 원을 투입해 8개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하여 경북농업에 새바람을 불어넣는다.특히 소비자 맞춤형 품종을 10개 이상 육성하고, 스마트 재배 기술을 개발해 농산물 수출을 20%, 노동시간당 생산성을 10% 향상시킬 계획이다.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신용습)은 경북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복숭아 △참외 △산약(마) △고추 △떫은 감 △오미자 △거베라 △인삼 8개 작목을 특화작목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5년간 426억 원을 투입해 집중육성한다고 밝혔다.앞으로 8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국산 밀 소비 확대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국산 밀의 우수성을 확산하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국산 밀을 대량으로 소비하는 학교·단체의 급식 또는 지자체 캠페인·프로그램의 ’21년도 운영사례를 주제로 하며, 학교·단체 급식의 영양사(개인), 또는 지자체(시·군)가 응모할 수 있다.응모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학교급식, 지자체 분야는 신청서를 포함한 공문을 기간 내 농정원으로 발송해도 된다. 서류 및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