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환경을 선도하는 우수 축산농가 발굴을 위한 「제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본선 현장평가를 8월 중순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제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본선 현장평가는 지역예선을 통과한 농가 31호를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학계, 관계기관 및 환경시민단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해당 농가를 방문, 축사환경, 냄새저감 및 분뇨관리,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한 현장실사를 통해 이루어진다.금년부터는 다양한 축종별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특수가축까지 평가대상을 확대했다. 현장평가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www.purinafeed.co.kr) 13지구(영업이사 이선근)는 지난 7월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양돈 경영인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퓨리나 충남 한돈 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계속되는 곡물 가격 급등,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침체 등 다양한 내외부 요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국내외 긍정적인 양돈시장 전망과 경영전략을 제시했다.곽동률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큰 2022년 한돈 시장 상황에서 국내외 하반기 돈육 공급과 소비를 감안하여 미루어 볼 때, 하반기 돈가는 큰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NH농협손해보험과 함께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소(牛)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의 보험금을, 6월말 기준 2,397두에 총 16억원(두당 평균 약 67만원)을 피해농가에 지급했다고 밝혔다.「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은 2019년 1월 소 사육농가의 출하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농협 축산물 4대 공판장(부천, 음성, 나주, 고령)에 출하·도축, 상장되는 소를 대상으로 판매되기 시작, 현재는 도드람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부경양돈농협 운영 공판장까지 확대 운영되고 있다.농가는 출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7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2주간 전국 한돈농가 중 일괄 사육 농장을 대상으로, 6월 배합사료 가격 일제 조사를 진행했다. 배합사료 가격 일제 조사 결과 700원/kg 이상의 가격으로 사료를 사용하는 농가의 비율이 59.3%로, 과반을 넘는 농가가 700원 이상의 가격으로 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협회의 자체 생산비 분석 결과 사료 가격 700원/kg 사용 농가의 손익분기점은 지육 가격 4,805원/kg으로, 이미 과반수 이상 농가의 생산비가 작년 평균 돈가 4,722원을 이미 넘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가, 7월 27일을 시작으로 1주일간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한돈 요리 시식회와 이벤트를 운영했다.지난 8월 2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돈 O,X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퀴즈를 맞춘 참가자들은 한돈으로 만든 컵강정, 불고기, 돈까스 등 다양한 한돈 메뉴를 즐길 수 있었다. 한편, 행사 시작일인 지난 27일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시의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회의실에서 전국 군납축협조합장과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국 축산물 군납조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2021년 사업결산과 2022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군납사업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군 장병 입맛 변화 등에 부응하기 위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농협 군 급식 경쟁력 강화방안의 연구용역 중간발표도 같이 진행됐다. 총회 후에는 전·평시 안정적인 군 급식 조달을 위한 「군 급식정책 정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지역특화작목인 흑염소 산업 활성화와 사육농가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자 흑염소 전문 유튜브 채널 ‘신의염소’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신의염소’는 선도농가 우수사례, 개발 기술 소개 등 총 63편의 영상을 제작, 주 1회 이상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SNS 활용 흑염소 기술지원 기여 감사장을 받았다.주요 가축인 소·돼지 등과 다르게 기타 가축으로 분류된 흑염소는 가축사양표준 매뉴얼이 없고, 사육농가들은 300두 미만 규모가 90%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7월 28일,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육계 농장을 방문, 폭염 대비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7월 27일 장마 종료 이후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축산물 수급불안 요인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정황근 장관은 지자체와 농가로부터 폭염 대처 준비 상황을 청취하고, 폭염 대응 관련 시설과 장비 등이 농장에 정상적으로 설치 작동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했다.이후 정황근 장관은 “가축은 축사 내 온도가 27~30℃를 넘어가면 고온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며, 이러한 상황이 지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지난 20일 농협몰(www.nonghyupmall.com)과 네이버쇼핑 라이브 (shoppinglive.naver.com)에서 농협 쌀&한우 라이브커머스 특가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농협 쌀과 한우를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방송 중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농협몰 장바구니 쿠폰을 추가로 증정했다.한편, 라이브커머스 방송과정은 농협 축산경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NH육튜브」를 통해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최고 등급인 ‘슈퍼 한우’ 생산에 성공했다. 슈퍼 한우는 보통 한우의 체중인 650∼700㎏ 보다 많이 나가 1,000kg이 넘는 한우이다.지난 24일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연구용으로 키운 34개월 한우가 지난 20일,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무게 1100kg으로 1++등급을 받아 도축됐다고 전했다.이 소는 축산기술연구에서 사육하는 우량암소로부터 최적의 교배계획으로 2019년에 출생한 수컷이다.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도체중(전체 무게에서 내장, 가죽 등을 제외한 무게) 632㎏, 등심단면 110㎠, 근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불고기 메뉴를 활용한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농·축협 한우프라자와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www.nhlyvly.com) 및 라이블리 회원식당에서 「한우 2022 불고기위크」 행사를 8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기간 동안 농·축협 한우프라자 및 농협 라이블리 회원식당 19개소와 농협 라이블리 온라인몰에서 한우 불고기 메뉴 및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한우프라자 및 라이블리 회원식당에서 불고기 메뉴와 함께 카스맥주 주문 시 한강 불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21일부터 국산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밀크치어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MILK CHEERS! 맛있다 우리 우유! 라는 주제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SNS채널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지난 7월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우리 우유를 건배하는 방향을 선택해 인증샷을 촬영한 후 #MILKcheers! #국산우유 #우리우유 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했다.캠페인 종료 후, 해시태그 검색으로 다른 참여자와 사진 상으로 건배에 성공한 참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