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는(www.cargill.kr 대표 박용순) 지난 12월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2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 성과대회’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기업이 ESG 경영 차원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훈련, 일경험, 현직자 멘토링, 창업/창직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정부사업이다.이 사업의 과제로 선정된 ‘2022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는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운영기관으로, 카길애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에서 국가 단위 한우 유전능력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발한 2022년 하반기 보증씨수소 16마리를 발표했다.2022년 하반기 선발 한우 보증씨수소(케이피엔, KPN) 16마리는 KPN1502, KPN1503, KPN1506, KPN1508, KPN1509, KPN1515, KPN1517, KPN1519, KPN1520, KPN1522, KPN1523, KPN1526, KPN1527, KPN1530, KPN1532, KPN1533 등이다.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유전능력은 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022년도 농수산식품 수출이 사상 최대실적인 12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초 수출 100억 달러 시대를 연 2021년의 114억 달러보다 5.3% 증가한 수준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다시금 경신했다.2022년은 러-우 전쟁, 중국 코로나 봉쇄, 3高(금리 환율 물가) 현상 등 어려운 수출 여건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다양한 K-푸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개, 국적 운송사 MOU 통한 물류 지원체계 강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수출 120억 달러 달성에 기여했다.특히 한류 인기를 활용한
남성현 산림청장이 지난 6일 산림청 간부공무원들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남성현 청장은 분향을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 선열 및 호국영령님들의 숭고하신 뜻을 받들어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시대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023년도 연구직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 선발 계획을 공고했다.채용 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이며, 작물(5), 농업환경(3), 작물보호(3), 농공(2), 원예(5), 축산(4) 등 6개 직류별로 총 22명을 선발한다.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20세 이상(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는 4월 22일 같은 날 치러진다. 1·2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5월 24일에 3차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안용덕)은 최근 폭설로 농업시설 및 농작물 등에 큰 피해가 발생한 전남 지역을 방문, 응급 복구 지원을 위한 ‘피해농가 일손돕기’를 추진했다.농관원 본원과 전남지원 직원 90여 명은 전남 담양군과 장성군에 소재한 시설재배 농가 3곳을 방문, 폭설로 피해를 입은 시설하우스를 철거하고 농자재 폐기물 등을 정리했다.이번 피해복구 지원을 받은 농가에서는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어 망연자실했는데, 농관원에서 이렇게 도와주어서 정말 고맙다”며 정부의 피해복구 지원을 반겼다.안용덕 농관원장은 “각 지원과 지역 사무소의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물분야 유망산업인 해수담수화 시설 지원을 활성화하여 해외수출을 늘리고 가뭄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난 5일 광양시에 소재한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수어댐 현장을 살핀 후, 해수담수화 시설현황과 수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남부지방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환경부는 올해 1월 3일에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등에 해수담수화 관련 기술 및 시설 수출을 녹색산업 현장의 요구에 부응한 맞춤형 수출 지원 방식으로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전 세계 해수담수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농식품 기술이전제품의 품질개선과 대량생산을 위한 2023년 농식품 기술이전업체 공정고도화 지원 참여업체를, 지난 1월 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농진원과 농산업체, 투자기업이 공동으로 자금을 조성하고, 농촌진흥청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제품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공정개선과 설비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①투자기업 참여형(농진원 2억원, 투자기업 1억원, 농산업체 1억원) ②기업단독형(농진원 2억원, 농산업체 2억원) 중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해 지원이 가능하다.신청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2023년 산림사업의 활력을 불어넣고 산림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일 관할 국유림관리소와 26개 국유림영림단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무사고·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숲가꾸기 사업 결의문과 산림사업 재해예방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다짐하고, 서부지방산림청 안전관리 담당자와 산림조합중앙회(진안교육원) 안전교육 전문 강사의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서부지방산림청은 광주광역시, 전라도 등 5개 시·도 55개 시·
농림축산식품부는 커피원두(생두) 수입가격이 지속 하락하며,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2022년 12월 기준 커피원두(생두) 수입가격은 kg당 6,058원으로 10월 정점(7,401원/kg) 대비 18.1% 하락했다.이는 국제 원두가격 및 환율 안정화와 그간 수입원가 분담을 낮추기 위해 시행된 커피 생두 수입 시 부가가치세(10%) 면제 및 커피원두 수입 전량에 대한 할당관세(2→0%) 효과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커피협회 및 대규모 생두 수입 유통업체들도 그간 국제 원두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환율까지 급등하면서 원
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이 지속 가능한 농(農)의 가치 확산과 농업, 농촌 현장 연구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농업연구과제를 공모한다.농업연구과제의 주제는 △사회적 돌봄·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현장 사례 연구 △공공급식·학교급식 시스템 개선 등의 정책 연구 △자연순환·친환경농업 등의 기술 연구이며, 과제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농민, 연구원, 공무원, 교사, 교수, 대학원생 등 연구 수행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농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산학공동연구팀을 우대한다.지원자는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www.dsa.or.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오는 2월 12일까지 국비 700억 원을 투입, ‘2023년도 국립공원 내 사유지 매수 사업’을 실시한다.국립공원 사유지 매수 사업은 공원 내 토지소유자의 사유재산 제한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고 자연생태계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2006년부터 추진되고 있다.매수대상 토지는 국립공원 내 위치한 사유지다. 특히 멸종위기종 서식지와 같은 보호가치가 높은 지역, 공원 경계부 등을 비롯해 농경지, 법인소유토지 및 섬 지역 등 대규모 토지를 우선적으로 매수한다.환경부는 사유지 매수 사업을 통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월 6일 김명종(58) 제7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김명종 소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실, 산림보호국, 단양 영주국유림관리소장, 국회연락관, 대통령직속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 위원회 파견, 독일 산림연구기관 파견, 임업기계훈련원 교관 등을 두루 거친 산림정책업무에서 최일선 현장 업무까지 정통한 산림행정의 전문가이다.앞으로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김명종 신임 소장은,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보완 및 현대화’,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103개 양축용 배합사료 공장을 대상으로 1월 4일부터 약 2주간 시료를 수거, 사료의 성분 및 안전 사항 준수 여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시·도 사료 담당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안용덕)과 지난 27일 사전회의를 통해 시·도는 공장별로 생산량이 많은 3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료를 수거하고, 등록·표시 성분 외에 지난해 7월부터 환경부담 저감을 위해 함량이 제한된 조단백질, 구리, 아연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사료 성분은 매년 초 농식품부에서 연간 정기검사 계획을 수립하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최근 유자차 등 가공제품의 수출 인기에 힘입어 유자를 활용한 젤리 제품을 개발해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유자즙 가공시 발생되는 부산물인 유자박은 전체의 80~90%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폐기되거나 극히 일부는 사료로 활용되고 있다.이에 전남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는 이러한 유자 부산물을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 전남대와 공동으로 유자박에서 추출한 추출액을 이용해 젤리 제품인 ‘유자톡브레인’을 개발했다.이번 제품은 지난해 3월 전남대학교에서 출원한 ‘유자박 효소반응물을 포함하는 퇴행성 뇌질환 예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오는 1월 18일,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오는 12일 18시까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forestoutlook.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석은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사전 신청 시 행사 뉴스레터 관련 정보와 만족도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을 제공한다.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사전 신청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여행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전국에 있는 87곳의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국가 산림문화자산 안내서’를 발간했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2014년부터 숲, 나무, 자연물 등 산림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대상을 발굴하여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새로 지정한 7개소를 포함하여 모두 87개소가 지정되어 있다.대표적인 산림문화자산으로는 애국가 2절에 나오는 서울 남산 소나무림(2021년 지정), 한반도의 대숲이라고 불리며 단일 수목을 활용한 전국 최대 숲 축제장으로 유명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5일간 ‘2023년 설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하고, 우리 한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전국 9만 한우 농가가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할인 판매 금액을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 시대 속에서 명절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온라인 한우장터에는 녹색한우(전남), 늘푸름 홍천한우(강원), 안동비프(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토바우(충남) 등 전국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중앙회와 계열사 임원 및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앙본부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범농협 주요 경영 방향과 중점 추진계획 등의 업무계획보고와 2023년 농업ㆍ농촌 및 경영여건 전망, 신규직원 다짐 영상 시청, 사업추진 결의대회로 진행됐다.농협중앙회는 ▲미래혁신성장 동력 확보, ▲지속가능한 농업ㆍ농촌 조성,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 등에 역점을 두고 농업인ㆍ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범농협 역량 결집을 다짐했다.또한
□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본격 시행농번기 농업인력 부족 완화를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본격 시행합니다. 그간 농가에서 3~5개월간 직접 고용하는 방식만 허용되었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협이 고용·관리하면서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의 인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농가는 해당 시·군 또는 농협을 통해 인력공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농업인 연금보험료 지원 확대농업인의 국민연금 보험료 월 최대 지원 금액을 확대합니다.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농업인이 부담해야 할 연금 보험료를 월 최대 46,3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