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기획부는 14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산기획부 임직원들은 수확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배 수확작업과 인근마을 환경정리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종현 농협경제지주 전략사업국장은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영농철 농가들의 인력난 극복을 위해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본부부서와 전국 지사무소 임직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채널A·채널S 예능프로그램 ‘천하제일장사’의 협찬을 진행한다.채널A·채널S 신규 예능프로그램 ‘천하제일장사’는 각 종목을 대표하는 ‘힘’의 최강자들이 모여 종목의 명예를 걸고 ‘씨름’을 통해 한판 승부를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천하제일장사’에서는 각 종목을 대표해 씨름에 도전한 6개 팀(야구팀, 농구팀, 유도팀, 격투팀, 머슬팀, 개그팀) 소속 총 18인의 선수들이 참여,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한우자조금은 ‘천하제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 지자체, 생산자단체와 축산농가, 학회 및 기업이 참여하는 ‘미래 축산환경 주간’을 오는 11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우리 축산업은 축산물 소비 증가 등 지속 성장하고 있지만, 가축분뇨 및 악취 등 축산환경 악화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민원 증가로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50 탄소중립(Net-Zero)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구체화되면서 축산분야도 과투입 구조에서 벗어나 환경친화적 축산업으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그간 누적된 축산업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사)케이쇼츠와 광주에이스페어가 공동 주관한 ‘제2회 공공 숏폼콘텐츠 컨퍼런스&어워드’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박병홍 원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콘텐츠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미래 세대와의 소통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국민과 함께 나아가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전문기관으로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지난 12일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장장 김영균)에서 열린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대회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포함하여 4개 부문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2020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태어나 혈통등록 된 거세우를 대상으로 전국의 271개 농가 및 11개 단체에서 총 282마리를 출품한 가운데, 지난 12일 최종 등급 판정과 심사를 통해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12마리를 입상축으로 선정했다.영예의 대통령상
말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된 마사회의 ‘말산업 인턴 사업’의 고용유지율이 매년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인턴인원 64명 중 6개월 후 고용유지율은 69.2%, 9개월 후는 50%, 최대 기한인 12개월까지 고용을 유지한 비율은 28.8%로 나타났다.인턴십 기본 기간을 채우지 못한 중도 이탈 비율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6년 54.8%, 2017년 51.1%,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지난 11일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에서 광주·전남 토종닭 가금거래상인 대상으로 방역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토종닭협회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광주가축질병방역센터, 전라남도청, 광주광역시청,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광주가축질병방역센터 김영숙 센터장은 토종닭협회 산닭유통분과 광주전남지회 이세재 지회장에게 명예가축방역감시원증을 위촉했으며, “가축 전염병 질병에 관한 예찰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친환경방역부는 12일 양평축협과 합동으로 경기 양평군 지평면 소재 한우농가를 방문,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친환경방역부와 양평축협 임직원들은 농가 진입로 청소와 축사 정비 등 환경정리 활동과 함께, 축사 외벽에 벽화 그리기를 실시하며 축사주변 경관개선을 위해 노력했다.일손돕기 작업이 마무리된 후, 김용진(개군농장) 농장주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축사 정비작업이 힘들었는데, 농협 직원들의 도움으로 고민을 해결하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전세우 농협경제지주 친환경방역부장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2일 세종시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접견하고, 대한한돈협회 회장단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정황근 장관은 대한한돈협회 회장단에 최근 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도 안전한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한돈농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전국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지를 위한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하게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대한한돈협회에서는 국내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민간 중심의 가축방역 체계 구축, ▲ 지속가능한 양돈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내유입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과 아프리카마역(AHS, African Horse Sickness)에 대한 정밀진단 교육(‘22.9.26~10.5)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외 악성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 및 아프리카마역은 현재 유럽을 거쳐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으로 확산되어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검역본부는 2020년부터 국제 질병 진단 숙련도 평가 참여 등을 통해 질병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우유자조금 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10월 8일과 9일 양일 간 경기 안성팜랜드에서 「우유랑, 운동하자」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벤트 참가는 행사기간 동안 개별 유료 입장하는 초등학생 가족 중 중앙광장에서 현장접수 후 참여, 행사참가자 전원에게 유제품 기념품을 제공하며 추가로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했다. 이외에도 온가족이 우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도 준비했다.농협 축산경제 관계자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공식 홈페이지(www.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신동인)은 경기북부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조사를, 이달 중순까지 실시한다.이번 바이러스 조사는 이 지역 일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초로 발병했던 사례가 있고, 올해 9월 28일에 김포시와 파주시의 사육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인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바이러스 조사 대상지는 임진강과 한탄강으로 합류되는 민통선 내 소하천이 있는 파주, 연천 등 접경지와 사육 돼지농장이 많이 분포하는 김포, 포천 등 경기 북부지역이다.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