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 지속적인 소통으로 상생 협력 문화 정착 2025년 제1차 협력업체 상생 간담회(해썹인증원 제공)

[농축환경신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7월 24일(목)에 본원(충북 오송)에서 주요 계약 협력업체 6개사와 '2025년 제1차 협력업체 상생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청탁금지법 등 공정거래 관련 법률 ▲동반성장을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 ▲우리원 계약 제도 등을 안내했다. 또한, 협력업체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안내에 그치지 않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 해썹인증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참석한 협력업체 담당자는 “현장의 의견을 직접 전달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소통의 장이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제도 개선을 통해 공정한 계약 문화를 만들겠다.”라며, “아낌없는 지원으로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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