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영을 위한 부서간 효율적 협업 및 업무 개선 방안 모색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6일, 디지털지원본부와 사업부서 간 협업 강화를 위해‘디지털 & BIZ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디지털지원본부 조대성 본부장(맨 앞)이‘디지털 & BIZ 실무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농협금융지주 제공)

[농축환경신문]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 6월 26일, 디지털지원본부와 사업부서 간 협업 강화를 위해‘디지털 & BIZ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IT 전산 개발 부서와 사업부서 간의 상호 이해와 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디지털·IT 부서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디지털 채널 및 교육 ▲시스템 및 인프라 강화 ▲상품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발 ▲청구 수납, 사후 관리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디지털·IT·사업부서 부서장과 실무자 40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부서 간 협업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특히, 실무자 중심의 질의응답(Q&A) 세션과 개선 가능성에 대한 실시간 토론이 진행되어 사업부서(BIZ)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자리가 되었다는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경영을 위해 각 부서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듣는 VOC(Voice of Customer) 차원에서 올해 처음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디지털지원본부와 사업부서 간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더 나은 디지털·IT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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