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은 지난 20일,‘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의 날’을 맞아 대전 지역 농가의 딸기 하우스 정리 및 청소활동을 실시했다. 앞줄 왼쪽 열두 번째부터 서부농협 이범석 조합장, 신탄진농협 민권기 조합장, 기성농협 박철규 조합장, 북대전농협 심청용 조합장, NH농협캐피탈 강조규 부사장,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김영훈 본부장, 농협은행 대전본부 황진선 본부장, 회덕조합 김낙중 조합장 및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농협금융지주 제공)

[농축환경신문]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 6월 20일,‘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의 날’을 맞아 대전 지역 농가의 딸기 하우스 정리 및 청소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기성농협, 대전농협, 여성단체(고주모, 농주모)등 약 100여명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며 영농철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확을 마친 딸기 하우스의 철거, 폐자재 수거, 내부 정리 및 환경 개선을 중점으로 진행하며, 농가의 다음 작기 준비에 많은 힘이 되어주었다.

강조규 부사장(금융사업부문장)은 “농촌의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함께 땀 흘리는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캐피탈은 농가의 현실에 공감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농촌 현장에서 필요한 일손을 보태며 농협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농촌과의 상생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NH농협캐피탈은 앞으로도 농협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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