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 서포터스' 모집
정영란 기자
yungran528@hanmail.net | 2025-05-19 09:31:47
산림·목재·환경에 관심 있는 2030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
한국임업진흥원 제공
[농축환경신문]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를 알리고 지원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5월 19일(월)부터 6월 1일(일)까지 '2025년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 서포터스'를 모집한다.
서포터스는 합법목재 및 관련 제도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과 산업계 정보 확산을 위해 온라인 콘텐츠 등으로 관련 이슈를 전달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참여자에게는 제도를 심도 있게 이해할 기회를, 국민에게는 관련 제도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효과를 제공해왔다.
이번 서포터스 모집 대상은 산림, 목재, 환경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34세 미만인 청년이며, 서면 평가를 통해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구글폼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우수활동자에게는 총 6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모든 참여자에게는 위촉장, 수료증, 원고료, 행사 참여에 따른 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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