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매시장, '가정의 달'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5-05-07 07:53:26
기간 내 국산 수산물 구매 시 1인 최대 2만원 환급
[농축환경신문]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가정의 달'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시장으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5월 9일부터~13일까지 5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기간 내 국산 수산물 구매 고객은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 최대 2만 원 한도다.
또한 행사 기간 내 구매 영수증 합산이 가능하며 본인 확인 수단을 지참하여야 한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가정의 달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국내 수산물의 가치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해양수산부 주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어업인 등 수산 관련 종사자의 사기 진작 및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 안정적인 판매 도모와 소비자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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