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 가정의 달 맞이 축산물 정 나눔행사 실시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5-04-24 16:19:34

복지시설 25곳에 목우촌 삼계탕 천만원 상당 전달 나눔축산운동본부 제공

[농축환경신문]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손세희)는 24일 서울 강동구에 소재한 꿈꾸는땅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태선)을 찾아 축산물 나눔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소외계층 봉사‧후원사업 일환으로 목우촌 안심삼계탕 1,623개(1천만원 상당)를 저소득층 아동 736명에 전달하였으며, 강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강지연) 소속 14개 시설과 강동구민간지역아동복지센터협의회(강민지협) 소속 11개 시설에 배분하여 전달했다.

이와 관련하여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만점 축산물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장애인, 노인, 취약 아동 등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추후 가정의 달, 호국보훈의 달, 복날 등 우리 축산물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축산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면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단체로써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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