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한우 작목회 제21기 정기총회 개최(보은옥천영동축협 제공)

[농축환경신문] 속리산한우 작목회(회장 신현호)는 2월 20일 보은옥천영동축협 대회의실에서 제21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 보은옥천영동축협 구희선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음성축산물공판장 정용식 장장, 농협중앙회 이기용 보은군지부장, 보은농협 서정만 조합장, 보은군 축산단체협의회 방희진 협의회장, 전국한우협회 안동현 보은군 지부장, 옥천 청풍명월작목반 이준희 반장 등 유관기관장이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금번 정기총회 임원선출에는 신현호 회장, 최진성 부회장, 송효헌 부회장, 이의백 감사는 연임되었으며, 김상호 감사가 새롭게 임원으로 선출되었다.

신현호 회장은 “다시 한번 속리산한우 작목회를 이끌수 있게 도움을 주신 작목회원들게 감사하며, 2년 임기동안 속리산한우 작목회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당선 소감을 남겼다.

보은옥천영동축협 구희선 조합장은 보은군 한우브랜드인 “속리산 한우 작목회가 진행 중인 우량 암송아지 릴레이 사업 정착을 위해 사양관리 기술지원과 우량 암소 선발 등을 회원들의 실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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