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시선으로 담아낸 농업과 농촌! ‘제6회 팜 터지고 펀한 영상 공모전’시상식 개최

안진아 기자

midal0210@naver.com | 2025-02-19 16:45:04

창의적 스토리텔링으로 빛난 수상작들 창의적 스토리텔링으로 빛난 수상작들(농정원 제공)

[농축환경신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지난 18일 ‘제6회 팜(Farm) 터지고 펀(Fun)한 농업·농촌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영상 공모전은 ‘농업·농촌의 무한한 가치’, ‘쌀 소비 촉진 아이디어’라는 2개 분야로 ▲힐링과 치유를 제공하는 안식처로서의 농업·농촌 ▲미래 경제 성장을 이끄는 우리 농업·농촌의 동력 ▲식량안보를 위한 쌀의 중요성 등에 대한 창의적인 영상 작품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였다.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26일까지 32일 간 공모하여 총 130건의 영상 작품이 접수되었고 2차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4편 등 총 11편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농업과 농촌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녹여낸 작품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 즐거움이 넘치는 많은 작품을 보면서 우리 농업과 농촌이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국민께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농정원도 국민과 함께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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