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강원특별자치도, 식품안전의 미래를 열다!
정영란 기자
yungran528@hanmail.net | 2025-02-05 11:35:41
도내 축산물 가공업체를 위한 혁신적 스마트 해썹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 성황리 개최
도내 축산물 가공업체를 위한 혁신적 스마트 해썹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해썹인증원 제공)
[농축환경신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강원특별자치도와 2월 4일(화)에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축산물 가공업체와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축산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방법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36명이 참석했다.
올해 해썹인증원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구축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효과적인 스마트 해썹을 구축할 수 있도록 스마트 해썹 전문 공급 기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업체의 규모와 필요에 따라 '전산기록솔루션', '스마트 해썹 기술지원', '스마트 MES 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현장에 참석한 축산물 가공업체 관계자는 “스마트 해썹의 도입이 가져올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라며, “이러한 지원사업이 우리 업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스마트 해썹은 단순히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축산물 가공업체의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강화할 핵심 열쇠이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업체들이 디지털 전환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