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순천광양축협이 지난 11월 12일 대출금 7천억원 돌파하여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순천광양축협은 정부규제 강화 등 대내외적인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건전 여신과 예금을 추진한 결과 예수금은 전년말 기준 8,046억원 대비 ‘24.11월말’ 기준 8,437억원으로 4.86%(391억원 증대)되었으며, 대출금은 전년말 기준 6,595억원 대비 ‘24.11월말’ 기준 7,120억원으로 7.96%(525억원 증대)되었다.

특히 2022년 11월에 ‘상호금융 대출금 6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고 2년여만에 다시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성기 조합장은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준 조합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우리 조합은 조합원과 고객 만족이라는 사명감으로 정확한 업무처리와 사회 환원 활동의 영향이 컸다.”면서 “순천광양축협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주신 조합원 및 지역민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안전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지역 축산인의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여 타조합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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