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노균병 전문 살균제 '철벽방어' 등 출시 2025 신제품 모음 이미지

농협케미컬(대표이사 하명곤)은 2025년 7개의 신제품(살균제 1품목, 살균·살충제 1품목, 살충제 1품목, 제초제 3품목, 기타 1품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은 역병·노균병 전문 살균제 ‘철벽방어’, 수도용 육묘상자처리제 ‘동시한방’, 원예용 종합 살충제 ‘다데스’, 수도용 이앙동시처리제 ‘천하무초’, 수도용 중기처리제 ‘제초대성’·‘한수위’, 원예용 전착제 ‘이페’이다.

특히, 2025년 신제품은 이상기후 등 매년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약효를 발휘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측면에 더욱 주안점을 두었다.

농협케미컬 하명곤 대표이사는 "잦은 기상이변으로 예측이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특히, 약제의 효과와 사용 편의성을 강화함으로써 농가의 일손 부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힘썼다"라고 개발 취지를 전했다.

이어 "올해에도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제품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5년 신제품 출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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