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리사 자격증 취득으로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며
일자리 창출의 기회도 넓히자 !! 정원관리사 시험(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제공)

[농축환경신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설계에서 시공 및 관리까지, 정원을 배우Go 가꾸Go 즐기Go”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여 기업인, 전문직, 공무원, 직장인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관리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육성하여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정원관리사(민간자격증 등록번호 제2023-001652호) 자격증도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 시험은 정원의 이해, 정원설계, 정원수 식재 및 관리, 정원관리의 4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과목당 15문항씩 총 60문항을 120분간 응시하게 된다. 합격기준은 100점 만점에 평균 60점이상이고 각 과목당 40점 이상이어야 한다.

지속적으로 정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서 향후 정원관리 전문가는 수목원, 골프장, 리조트,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격증 응시자격은 만19세 이상의 성인으로 정원에 관심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2024년도 마지막 시험일정은 12월 11일(수)이며, 응시접수 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