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자활기업 대상 맞춤형 물품 지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경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지난 25일 지역 내 자활기업의 근로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직원들의 기부 성금으로 마련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익산지역 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4개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지원 물품은 각 자활기업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방한 이불 세트와 점퍼 등 겨울철 근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이 포함되었다. 이는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 개선과 건강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 내 자활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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