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직원이 조치원읍 ‘원앙농원’에 화초를 심어 농장 정원 조성을 돕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공)

[농축환경신문]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8월 30일 세종특별자치시청과 함께 조치원읍 소재 ‘원앙농원’에서 농장 정원을 조성하고 주변 환경 정화를 했다.

이번 활동은 세종시 농장 정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동참했다.

농장 정원 조성 사업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2026년 국제정원 도시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내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도시를 정원으로 가꾸는 정원화 사업으로, 농장 정원 조성과 청년농 육성 및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농장 정원을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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