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출시일 공개

김경수 기자

kyungsuk@nonguptimes.com | 2024-08-12 09:59:32

오는 8월 13일 174개국 글로벌 정식 출시 넷마블 제공

[농축환경신문]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를 오는 8월 13일 174개국에 글로벌 정식 출시(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한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지난 5월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