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맞이하여 19일 실시, 공사·유통인 등 53명 참여 강서시장 친환경센터에서 공사 직원 및 유통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소방종합훈련 실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제공)

[농축환경신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 강서지사는 6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지난 19일 강서시장 친환경센터에서 공사 직원 및 유통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친환경센터 지상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건물 및 전기차로 옮겨 붙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고, 공사와 유통인, 자회사 직원 53여명이 참여했다.

금번 훈련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을 교육한 후 훈련을 시작하였다. 훈련 시작 후 초기 발견자가 신고 및 상황전파,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진화를 시행한 후 유통인 대피도 실전처럼 시행했다.

이어서 공사와 자회사 합동 자위소방대가 소화전과 질식소화포를 활용해 화재 진화를 시행했고 빠른 대처를 통해서 화재를 완전진화 하였다.

공사 이니세 강서지사장은 “화재 발생 시 더 큰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빠른 상황전파와 초기소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며, 금번 훈련은 강서시장 내 화재 및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대처역량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교육과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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