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나눔축산운동본부, 부천시 장애인 후원 부천시 관내 장애인에게 힐링캠프 지원금 및 가정의 달 맞이 삼계탕 1,350여 마리(1천 5백만원 상당) 전달(나눔축산운동본부 제공)

[농축환경신문]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이하 공판장, 장장 윤용섭)과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손세희)는 협력사 자율모임 단체인 “부천과 축산물공판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부축사모)”과 함께 지난 5월 29일 부천시청(시장 조용익)에서 관내 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부천시 관내 장애인에게 힐링캠프 지원금 및 가정의 달 맞이 삼계탕 1,350여 마리(1천 5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윤용섭 공판장장은 “관내 장애인분들이 일교차가 심한 시기에 농협목우촌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관리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부천공판장은 앞으로도 봉사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조용익 부천시장과 이효민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시몬신부는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 부축사모 및 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사랑과 관심의 시선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힐링캠프의 기회를 확대하고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나눔축산운동본부 이종원 사무총장은“ 이번 부천시 관내 장애인을 위한 힐링캠프 지원(5백만원 현금지원) 및 삼계탕 나눔 행사는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부축사모)과 나눔축산운동본부의 첫 공동후원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후원활동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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