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대산농촌상 수상후보자 추천서 접수
선우주 기자
sunwo417@daum.net | 2024-02-14 08:23:49
농업경영, 농촌발전, 농업공직 등 3개 부문
공익성과 사회적 가치가 큰 업적에 주목
공익성과 사회적 가치가 큰 업적에 주목
[농축환경신문] 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이 제33회 대산농촌상 수상후보자를 4월 2일까지 추천받는다.
대산농촌상은 농업경영, 농촌발전, 농업공직 등 총 3개 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인사에게 수여한다.
농업경영 부문은 합리적인 농업자원 활용과 지속 가능한 생산방식의 경작 또는 재배를 주요 공적으로 하며, 이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농촌발전 부문은 농민의 생활과 복지를 증진하고 농촌 지역과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헌신적 활동, 농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농업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농촌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분에게 수여한다.
농업공직 부문은 농업⋅농촌 정책 입안과 실행, 농민 소득 증대, 농촌 공동체 활성화 등에 헌신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한 공직자를 선정한다.
상금은 농업경영, 농촌발전 부문에 각각 5000만 원, 농업공직 부문에 2000만 원으로 총 1억 2000만 원에 달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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