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대응 요령 숙달을 위해 전체 임직원 참여 농정원 임직원은 화재 대비 민방위훈련에 참여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제공)

[농축환경신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화재 대비 민방위훈련을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직원들의 신속한 대피·대응 요령 숙달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화재 경보 발령, 화재 대비 유도, 안전구역 대피,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정원은 훈련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책임자를 지정하고 사전에 교육한 안전 유도요원을 곳곳에 배치하였으며, 대피로와 대피장소의 위험요소를 미리 점검해 안전하고 질서 있게 훈련을 마무리했다.

농정원 이종순 원장은 “이번 훈련은 재난으로부터 임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라며, “실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훈련처럼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해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