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미래비전 공유대회를 열고, 미래 신사업 방향 공유 지난 4일 대전 서구 KT 인재개발원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들이 ‘3년 뒤, 창립 10주년을 맞이할 진흥원에 대한 기대’를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농축환경신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4~5일 대전 서구 KT 인재개발원에서 ‘미래비전 공유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기관장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 중심 경영을 위한 노-사 합동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시작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新 산림복지서비스 헌장 선포식 ▲혁신 경영을 위한 미래 먹거리 新 사업 발표회 ▲ 상생 중심 경영을 위한 민간 성장지원 사업 우수사례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진흥원 구성원 간의 소통을 높이고 전략체계 내재화를 위한 활동으로 ▲임직원 100명이 참여하는 ‘도전! 가치체계 골든벨’ 퀴즈 대회 ▲10년 후 진흥원의 미래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태헌 원장은 “산림복지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마스터플랜(Master Plan)을 수립하고자 이 자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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