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상장형 자격증 도입
정영란 기자
yungran528@hanmail.net | 2023-08-01 10:21:25
8월 1일부터 누리집에서 상장형 자격증 무료 출력 가능
수목진료전문가 홈페이지 캡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이 주관하는 수목진료전문가 자격 취득자들은 8월 1일부터 인터넷으로 상장형 자격증을 직접 출력할 수 있다.
기존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은 카드형으로만 발급되고 신청부터 발급까지 약 15일이 소요되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은 상장형 자격증을 추가하고, 카드형 자격증 발급 이후 필요 시 상장형 자격증을 무료로 즉시 출력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울러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 첫 화면을 재구성하여 가독성과 편의성을 올리고, 이용자의 관점에서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최적화했다.
상장형 자격증 발급 서비스는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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