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안전관리 대책 점검 및 직원과의 소통간담회 실시 남성현 산림청장이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 안전관리대책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산린청 제공)_

남성현 산림청장이 11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방문하여 국립자연휴양림 안전관리대책 점검 및 직원과의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올해 상·하반기 중점 추진사업과 현안업무를 청취하고,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산사태 대비 안전대책 상황을 점검하였다.

또한, 산림청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고충,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였으며, 성수기 운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성수기 기간 국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며 국민의 목소리를 항시 귀 기울이고,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숲이 주는 무한한 혜택과 가치가 국민의 삶에 깃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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