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부터 300개 사 참가 확정 2022년 10월 도쿄 전시회

일본 최대 규모의 농업·축산 종합 전시회 '농업 위크'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일본을 대표하는 농업 생산지 구마모토에서 개최된다.

첫 회부터 300개 업체가 참가하며, 국내외 2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최사 RX Japan이 '제1회 농업 위크 규슈' 주요 참가사의 제품 10개를 소개했다.

이번에 전시회에 참가가는 주요 제품에는 ▲딸기 이동식 재배장치 ▲온실용 관수 시스템 ▲e-kakashi Navi ▲스마트 사테라이트 시스템 ▲SUMIMET® ▲애니멀 웰페어 솔루션 ▲IoT 센서 시리즈 ▲Rozi Farmo ▲Ushimiru ▲Porker 등이다.

RX Japan 관계자는 "농자재는 물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 농업 관련 제품이나 축산 농가용 제품도 다수 전시될 예정"이라며, "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찾아 현장 상담을 사전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RX Japan은 규슈에서의 첫 농업 위크 개최를 기념해 오전 9시 20분부터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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